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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임신 7개월 차 개발자입니다.

오늘은 남편이 결혼식을 가서 토요일 아점을 혼자 해결했어요.

임당 검사 때문에 먹고 싶어서 샀던 우동이였는데... 못 먹고 있다 이제야 먹어봅니다.

 

집 앞 마트에서 산 CJ 얼큰우동

6인분이 한 봉지에 들어서 좀 많긴 하네요;;; 유통기한은 7월까지로 여유롭여요.

 

우동면, 우동소스, 우동건더기, 고춧가루 각 6봉씩 들어있네요

 

종이컵 2컵 분량의 물이 끓으면 순서대로 넣어주기만 하면 끝이에요.

아주 간단하고 좋아요!

 

저는 여기에 냉동실에 있던 깻잎 어묵까지 추가해보았어요

 

끓이는 사진이 없네요; 중간에 전화 와서 정신이 살짝 없었어요.

 

맛은.. 간편히 먹기 좋아요!!!

면도 쫄깃하고요. 얼큰함은 매운맛을 생각했더라면 살짝 부족합니다. 그냥 우동보다 살짝 얼큰한 정도였어요.

 

한 그릇 뚝딱하고 제주 골드그린키위로 디저트까지 완벽한 토욜 아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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