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쩨리 가족이 카페를 다녀왔어요.

쩨리가 응가를 넘치게 하는 바람에 카페를 충분히 즐기진 못했지만 그 후기를 올려봅니다.

마곡에 갈때마다 느끼지만 새로운 가게들이 정말 많이 생겼어요.

라스팔마스 입구

라스팔마스는 1층에 위치해서 가을 날씨를 만끽할 수도 있고, 깔끔한 실내도 있어서 좋았어요.

 

라스팔마스 운영시간

문에 적힌 운영시간이에요.

아침 일찍 오픈하니 근처라면 테이크아웃해서 출근하기도 좋겠어요!

전화번호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라스팔마스 실내

들어가니 깔끔한 내부 인테리어와 맛있는 빵냄새가 솔솔 났어요.

빵종류 한번 살펴볼까요?

깨끗하게 정돈되어있는 트레이와 셀프바

머랭 쿠키, 바게트 강정, 고구마 러스크

녹차, 아몬드, 코코넛, 초코, 버터, 모카 맛의 쿠키의 구움 과자가 있고요.

초코 카스텔라는 품절이었어요.

초코 러버인데 아쉬웠습니다.ㅠㅠ

라스팔마스의 대표 메뉴인 크로와상 식빵은 다행히 하나 남아있어서 바로 담았어요!!

라스팔마스 크로와상 식빵

크로와상 식빵은 108겹이나 되는 크로와상 식빵이라고 해요.

18시간이나 저온 숙성하니 얼마나 촉촉하고 부드러울까요. 빨리 먹어보고 싶어요+_+

크로와상 식빵은 하루 30개 한정 판매라고 합니다. 빵슈니들 참고하세요!

하나라도 맛볼 수 있어서 감사했어요.

흑임자 카스텔라와 몇 가지 맛의 크로와상도 있고요.

치즈 카스텔라는 시식도 가능했어요.

저는 원래 치즈를 좋아해서.. 시식 안 해보고 담아왔어요.

라스팔마스 카스텔라

라스팔마스의 카스텔라는 1시간 30분 반죽 후 1시간 30분 오븐에 굽고 4시간 건조까지 총 7시간의 제조시간이 걸린다고 해요.

빵순이들이라면 알고 있죠? 시간과 정성의 결과가 빵의 맛을 좌우한다는 것을요?

그 외에 마늘 클 미 치즈볼, 허니브레드, 크로크 무슈도 주문 가능합니다.

 

라스팔마스 음료 메뉴

음료 메뉴는 위와 같아요.

저는 아메리카노와 딸기 라테를 시켰어요.

딸기는 당연 라스팔마스에서 직접 만든 수제청으로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라스팔마스 원두

커피는 고소한 맛과 산미가 있는 맛 두 가지 중 고를 수 있었어요.

매장에서는 원두도 판매하고 있으니 먹어보고 사가도 좋겠어요.

라스팔마스 인테리어

메뉴를 기다리며 매장을 둘러보았는데 너무 귀여웠던 멍멍이 트레이

사장님의 센스가 돋보입니다.

라스팔마스 인테리어

곰돌이도 있었어요.

잼 들고 있는 게 팔 아플 거 같기도 하고 공간 분위기가 확 사는 거 같아요.

라스팔마스 인테리어

원두로 가득한 벽

집에 이렇게 채워놓음 든든할 거 같아요

라스팔마스 인테리어

준비 중인 모습이에요

중간중간 계속 빵을 굽고 있어서 빵 냄새가 솔솔 너무 좋아요.

그리고 갓 구운 빵도 먹을 수 있으니 너무 좋겠죠!!

라스팔마스 크로와상 식빵

드디어 메뉴가 나왔어요!

크로와상 식빵은 데워주셨는데 갓 구운 것처럼 따뜻하고 바삭 촉촉한 게 너무 맛있었고요.

고소한 맛을 좋아하는 저와 남편 입맛에 딱 맞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찰떡콩떡이었습니다.

딸기 라테는 말해 뭐해에요. 수제청을 듬뿍 넣어주셔서 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라스팔마스 외부

날씨가 너무 좋아서 바깥에 나와봤어요.

라스팔마스 빵과 음료만 맛있는 줄 알았는데 햇살 맛집이었어요.

따사로운 가을 햇볕과 맛있는 빵과 커피 한잔이 육아로 지친 저희 부부에게 큰 행복으로 느껴졌습니다. 찐 햄벅

라스팔마스 외부

쩨리의 응가로 인해.. 카스텔라 두 가지는 포장해서 집에 올 수밖에 없었는데요.

흑임자 카스텔라는 고소함과 촉촉함을 치즈 카스텔라는 촉촉함과 고소한 치즈가 너무 잘 어울려서 둘 중 하나를 꼽기 어려울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다음에 가면 초코 카스텔라 꼭 먹어보고 싶은 라스팔마스 후기였습니다.

위치는 아래와 같고요!

https://map.naver.com/v5/entry/place/1943340076?entry=plt&id=1943340076&c=14118075.0168696,4517212.5474514,15,0,0,0,dh

돌아오는 길 발견했는데

테이크아웃은 1400원이네요! 테이크 아웃해서 마곡 한 바퀴 하거나

서울식물원 한바퀴 해도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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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쩨리맘이에요

조리원 온지 몇일 안된 것 같은데 벌써 퇴소일이네요

저는 강서 보네르아샤에서 3주간 조리했어요

지인의 추천으로 상담와서 시설 확인 후 바로 계약 했던 이유는

1. 신생아실 선생님 대비 적은 아가 수

2. 젤리캠으로 언제든지 아가를 확인 할 수 있는 점

3. 가슴 체크 및 상태에 따라 해주시는 가슴마사지

4. 깨끗한 룸 컨디션, 매일 해주시는 청소+빨래

였어요.

 

 

그럼 3주동안 있으면서 실제로는 어땠는지 적어보아요.

1. 아기를 진심으로 이뻐해주시는 신생아실 선생님님과 원장님

엄마가 산후 조리 할 수 있도록 많은 부분을 배려해주시면서 아가케어에 신경쓰지 않아도 되요.

처음엔 아가가 뭘 하고 있을까 궁금하기도 할텐데

궁금하면 젤리캠으로 볼 수 있고, 매일 아가가 얼만큼 먹었고 쉬아, 응가 횟수, 몸무게 변화를 원장님이 라운딩 하시면서 알려주세요.

이 때 원장님께서 산모상태와 불편한 점 까지 꼼꼼하게 체크해주십니다.

금요일엔 소아과 진료가 있어서 진료보고 아가 상태에 대해서 알려주시고, 궁금한점을 여쭤볼 수도 있어요.

쩨리는 3.44kg로 들어와서 4.2kg로 퇴소하면서 아주 건강하게 쑥쑥 컸어요.

아침에 목욕하고 뽀송뽀송한 아가 수유할 때 보는 모습이 어찌나 이쁘던지요!

 

2. 시시각각 대처해주시는 부원장님의 가슴케어

저는 유도분만 실패 후 제왕절개를 한 터라 병원에 6박7일 입원하게 되었고, 41주 2일에 아기를 낳았어요.

38주 정도 부터 유두에 모유인가? 싶은게 샤워후에 보여서 깨끗하게 닦아주었었는데요.

병원에 있는 동안은 시간맞춰서 유축하고, 낮시간에는 수유콜 올때마다 내려가서 수유연습 했어요.

유축후에는 냉찜질 알려주셔서 했었는데 조리원 오는날 가슴이 땡땡하게 뭉치더라구요.

입소 첫 날 부원장님께서 가슴 봐주시고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서도 잡아주셔서 아침~저녁 모자동실까지는 직수하고 밤에는 자기전 유축하고 일어나서는 아가 목욕하고 오면 직수+남은양 유축 이렇게 했어요.

입소날 가슴이 땡땡해지고 있었는데 부원장님의 마사지가 골든타임을 잡아주셨어요ㅠㅠ

막힌 유선을 뚫어주신 건지 찌뿌둥하고 뻐근하던 몸에 마사지 받은 느낌이였고 모유가 분수 처럼 쫙쫙 나왔어요

6/13 유축 첫날 > 6/15 병원 퇴원날 > 6/15 조리원 가슴마사지 후

유축한 시간과 아가가 먹은 양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유축량으로도 보이듯 가슴이 편해졌어요.

또 중간에 직수+유축을 하는데도 가슴에 뭉친것이 만져지면서 아파서 부원장님께 말씀드렸더니 두번째 골든타임을 잡아주셨습니다. 유두백반이 생겨서 그런거라며 얇은 유막을 걷어내 주시고 마사지로 뭉친부분 만져 주시니 모유에서 모래알갱이 같은게 나왔어요!

사진은 없지만 충격이였어요ㅜㅜ 모유 찌꺼기가 쌓여서 그런거라고 하셨는데 이후에도 몇차례 생겨서 퇴소후 관리법도 알려주셨는데 지금은 아주 깨끗하게 쭉쭉 나오고 있어요. 가슴이 가볍다 라고 할까요?

초산이라 가슴마사지의 중요성에 대해서 잘 몰랐었는데 조리원비용에 가슴마사지가 포함이다! 그럼 정말 혜자롭고 추천드립니다. 부원장님 손길이 정말 그리울거에요♥︎

 

3. 맛있는 밥!

8시 아침

10시 건강 쥬스

12시 점심

2시 간식

5시 저녁

7시 죽 이렇게 나오는데요

예약 당시에는 되게 자주 먹는다 했는데

수유해보니 자주먹는 이유를 알겠어요

수유하고 유축하고아면 돌아서면 배고파요ㅋㅋㅋ

이렇게 다 먹어도 되나 싶을 정도로 주스, 죽까지 다먹으면서 3주를 보냈어요.

죽, 주스 사진은 없네요 나오면 먹기 바빳나봅니다ㅋㅋㅋ

 

 

4. 받아보면 왜 추천하는지 알게되는 마사지

산후 마사지는 필수라고 하던데 받아보기 전까지는 몰랐습니다.

평소에도 마사지받는 거 좋아해서 지압원, 타이마사지 돌아가면서 받았었는데

수술을 하게되니 상처부위도 아프고 이거 터지는거 아닌가 생각했는데 그런 걱정은 노노!!

마사지 한번 받고 날때마다 땀이 뻘뻘 노페물이 쏙 빠지면서 퉁퉁부었던 손 발 붓기가 빠지고 몸무게도 1kg가까이 쭉쭉 빠졌어요

임신하고 발이 너무 부어서 220신던 뮬신발도 안맞아서 230을 새로 사서 신고 다녔었는데 출산후에 병원에서 조리원 갈때 신으니까 더 부어서 이것도 작더라고요;;;

사람이 이렇게도 부을 수 있구나 했었는데 집에가는 길 신발이 커졌어요!!!!

25주 > 40주 > 조리원 마지막 날(아가 26일)

임신하면서 총 15kg증가하여 마사지 받을때 1kg가까이 줄어드는 매직을 경험했어요. 배는 자궁이 커졌다 제자리를 찾는데 50일은 걸린다고 아니 조금 더 기다려 봅니다.

이제 원래의 몸무게까지 6kg정도 남았는데 실전 육아하면 줄어들겠죠?

 

 

5. 초보맘들에게 필요한 정보만 있는 프로그램 구성

너무 많은 프로그램으로 조리해야할 산모를 귀찮게 하지 않고 딱 필요한 프로그램으로 하루에 하나씩 구성되어 있어서 1일 1일프로그램 1마사지 이렇게 생각하고 지내니까 편했어요.

+양천사랑상품권 결재로 절약가능

+신생아촬영 후 원본구매하지 않아도 엄마폰으로 찍을 시간줘서 남길 수 있는 점

+셀픽 하루에 한장 사진인화 서비스 (남편까지 하면 2장) 가능해서 조리원 있는 동안 아기 성장앨범 만들어볼 수 있어요

더 많은 썰을 풀고 싶지만 수유하러 가야해서

조리원 있는 동안 셀픽으로 출력한 아기 사진으로 마무리 지어봅니다. 조리원 알아보시는 예비맘들께 도움 되길 바라며 궁금하신 점은 댓글, 쪽지 주세요!

셀픽 인화서비스로 셀프 성장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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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긴 출산+조리원 생활 후 친정에서 한껏 게을러지다 오랜만에 글을 작성합니다.

오늘은 조리원에서부터 어려웠던 응가 후 엉덩이 씻기기에 대해서 얘기하려고 합니다.

목욕은 옷을 다 적시고, 통에서 하다보니 오히려 할만 했는데 응가 후 씻길때는

윗옷과 손싸개는 안젖게 하고 아기를 한쪽으로 안아 세면대에서 씻기려니 어려웠어요

또 조리원에서는 물로만 씻기라고 하셨는데, 여자아기 인지라 감염이 걱정되서 바스를 조금 쓸까 고민도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바솔 엉덩이세정제를 사용할 기회가 생겨 사용해 보았어요.

먼저, 바솔 코코마일드 포밍워시는 외음부 케어 전문 브랜드가 만들었다고 해서 안심이였어요.

피부 저자극 테스트는 당연히 한 제품으로 연약한 피부를 위해 무합성계면활성제와 EWG Grade 재료로 만들었다고 하니 더욱 안심이였어요.

사용법은 3~4회 펌핑하여 아기의 V존과 엉덩이를 클렌징 한 후 씻겨주면 되는 데요.

저는 응가를 물로 한번 싹 씻기고 1회 펌핑하여 V존과 엉덩이를 헹구듯이 씻겨주고 있어요. 아기가 아직 50일을 갓 지나서인지 1회만으로도 충분한것 같아요.

거품제형이라 거품을 내는 자극적인 과정을 거치지 않아서 좋아요!

손에 물기가 있어서 약간 묽게 나왔는데 좀더 쫀쫀한 거품 제형이라 아래의 사진을 참고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제품 디자인도 너무 귀엽죠?

아기를 씻기는 과정도 찍어보고 싶었지만.. 아기 사진 찍는 것이 호락호락 하지 않네요.

대신 저희 집 세면대 사진이에요.

안방과 거실 중 주로 거실 화장실에서 씻기기에 세면대 한쪽에 당당히 위치하고 있는 바솔 엉덩이세정제 입니다.

푸푸하고 개운한 엉덩이로 잘 놀고 있는 쩨리 모습이에요.

우리아기의 첫 엉덩이세정제 바솔 코코마일드 포밍워시로 쭉 이어가렵니당!

🚨 본 후기는 업체에서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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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지정한 배송일이 되었어요.

아침에 7시쯤 배송 도착했다고 문자로 알려주셨어요.

쿠*처럼 사진 찍어서 보내주시니 확실하네요.

출근이었음 남편보고 냉장고에 넣어놔줘 하고 쏜살같이 나갔을 텐데, 재택 근무일이라 일어나서 배송 온걸 바로 확인해 보았어요.

 

우선 제 주문목록은 이렇고요.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라고 쓰여있어서 박스도 맘에 들어요. 더 배려받는 느낌이랄까요.

박스도 열기 쉽게 되어 있네요.

 

 

배송온 농산품들을 살펴보니 상태가 너무 좋아요!

지역별로 다른 업체에서 담당한다고 하는데 제가 사는 지역은 두레생협에서 오는데 갖 따온 거처럼 아주 신선해요!!

유기농 저지방우유만 먼저 뜯어서 먹어봤는데, 오 흰 우유 특유의 냄새가 안 나고 맛있어요! 900ml짜리인데 다음번 주문엔 더 많이 시켜야겠어요. 금방 먹을 거 같아요.

좀 이따 딸기랑 참외도 먹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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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4회 3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완성형과 선택형 중 저는 제 맘대로 골라서 주문할 수 있는 선택형 꾸러미를 주문해 보았어요.

 

구매할 상품들을 장바구니에 담아야겠죠.

저는 딸기, 참외, 방울토마토, 유기농 저지방 우유 등을 제사랑 과일과 야채 몇 가지를 담았어요.

 

여기서 주의사항!

※ 총 주문금액에서 농산물이 50% 이상 되어야 한다.

이것 말고는 모두 알고 있는 사항이네요.

그럼 결제하는 페이지로 가볼게요.

 

배송지 입력란 밑에 공동현관 출입 번호 입력란이 있어요.

일부 배송기사님들은 입력해도.. 공동현관 앞에 놓고 가셔서 불편할 때가 있는데, 두레생협은 어떻게 배송 올지 배송 오면 후기도 올려볼게요.

 

아무래도 야채, 과일, 육류 등 신선제품이다 보니 배송일이 중요한데요.

배송일을 선택할 수 있어요. (굿굿 칭찬합니다.)

저는 3-15(화)를 선택했어요. 맛있는 건 빨리 받고 싶으니까요.^^

 

3만 원만 넘겨야지 했는데 담다 보니 4만 원이 넘었네요;;;

결제내역을 보면 48,700원 중 포인트 38,960원 사용했고요. 제가 결제한 금액은 9,740원입니다.

 

와.. 이렇게 많은 친환경 농산물들을 9,740원에 집 앞까지 배송해준다니.. 임산부한테 정말 좋은 혜택인 거 같아요.

이런 혜택 많이 많이 만들어주면 좋겠어요. 세금 내는 보람 좀 느껴봅시다.

 

이제 배송이 어떻게 올지! 화요일에 후기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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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 후에 로그인하니 우측에 포인트 정보가 딱!! 38만 4천 원이 들어와 있네요.

해당 포인트는 22년 12월 15일까지, 한달에 4회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최소 주문금액 3만원이상 이고요. 한 번에 10만 원까지 주문할 수 있습니다.

 

그럼 포인트를 사용해볼까요?

 

요즘 최애 과일인 딸기를 산다는 가정하에 주문해보았어요.

 

배송일을 선택할 수 있게 되어 있네요.

마감시간은 오전 11시 30분이니 다음번에 주문할때도 참고해야겠어요.

 

다음은 제일 궁금했던 결제정보에요.

 

구매금액 39,600원 중 본인부담 20%인 7,920원만 결제하면 선택한 배송일에 배송되는 거겠죠?

임산부 혜택 앞으로도 많이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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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 관련 글이에요.

임신하고 정부에서 받을 수 있는 혜택 중 하나인데요. 지역별로 선착순 신청을 하였고, 운 좋게 선정되어서 주문안내 문자가 왔어요.

승인 코드번호를 입력하여 가입하고 지원금을 이용해 결제하면 된다고 하는 데요.

먼저 해당 링크로 들어가 봅니다.

https://ii.ecoop.or.kr/pwFood/

 

친환경농산물 꾸러미지원

친환경농산물 꾸러미지원

ii.ecoop.or.kr

회원가입 메뉴가 바로 보이지 않네요;;

[로그인] - [아이디 만들기]로 들어가 문자로 온 코드번호와 신청 시 입력한 핸드폰 번호를 입력해 주세요.

 

[확인]을 클릭하면 위와 같이 "※ 본인 인증 완료"가 뜨고 [필수 정보 입력] 란이 보이게 됩니다.

개인정보 입력 후 동의 [가입 완료하기]버튼을 클릭합니다.

 

가입이 완료되었다는 메시지가 나오면 완료!

이제 쇼핑을 해보면 되겠죠?

저는 서울 강서구로 신청하여 두레생협연합회에서 배송이 되네요.

다음엔 주문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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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임신 7개월 차 개발자입니다.

오늘은 남편이 결혼식을 가서 토요일 아점을 혼자 해결했어요.

임당 검사 때문에 먹고 싶어서 샀던 우동이였는데... 못 먹고 있다 이제야 먹어봅니다.

 

집 앞 마트에서 산 CJ 얼큰우동

6인분이 한 봉지에 들어서 좀 많긴 하네요;;; 유통기한은 7월까지로 여유롭여요.

 

우동면, 우동소스, 우동건더기, 고춧가루 각 6봉씩 들어있네요

 

종이컵 2컵 분량의 물이 끓으면 순서대로 넣어주기만 하면 끝이에요.

아주 간단하고 좋아요!

 

저는 여기에 냉동실에 있던 깻잎 어묵까지 추가해보았어요

 

끓이는 사진이 없네요; 중간에 전화 와서 정신이 살짝 없었어요.

 

맛은.. 간편히 먹기 좋아요!!!

면도 쫄깃하고요. 얼큰함은 매운맛을 생각했더라면 살짝 부족합니다. 그냥 우동보다 살짝 얼큰한 정도였어요.

 

한 그릇 뚝딱하고 제주 골드그린키위로 디저트까지 완벽한 토욜 아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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