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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긴 출산+조리원 생활 후 친정에서 한껏 게을러지다 오랜만에 글을 작성합니다.

오늘은 조리원에서부터 어려웠던 응가 후 엉덩이 씻기기에 대해서 얘기하려고 합니다.

목욕은 옷을 다 적시고, 통에서 하다보니 오히려 할만 했는데 응가 후 씻길때는

윗옷과 손싸개는 안젖게 하고 아기를 한쪽으로 안아 세면대에서 씻기려니 어려웠어요

또 조리원에서는 물로만 씻기라고 하셨는데, 여자아기 인지라 감염이 걱정되서 바스를 조금 쓸까 고민도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바솔 엉덩이세정제를 사용할 기회가 생겨 사용해 보았어요.

먼저, 바솔 코코마일드 포밍워시는 외음부 케어 전문 브랜드가 만들었다고 해서 안심이였어요.

피부 저자극 테스트는 당연히 한 제품으로 연약한 피부를 위해 무합성계면활성제와 EWG Grade 재료로 만들었다고 하니 더욱 안심이였어요.

사용법은 3~4회 펌핑하여 아기의 V존과 엉덩이를 클렌징 한 후 씻겨주면 되는 데요.

저는 응가를 물로 한번 싹 씻기고 1회 펌핑하여 V존과 엉덩이를 헹구듯이 씻겨주고 있어요. 아기가 아직 50일을 갓 지나서인지 1회만으로도 충분한것 같아요.

거품제형이라 거품을 내는 자극적인 과정을 거치지 않아서 좋아요!

손에 물기가 있어서 약간 묽게 나왔는데 좀더 쫀쫀한 거품 제형이라 아래의 사진을 참고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제품 디자인도 너무 귀엽죠?

아기를 씻기는 과정도 찍어보고 싶었지만.. 아기 사진 찍는 것이 호락호락 하지 않네요.

대신 저희 집 세면대 사진이에요.

안방과 거실 중 주로 거실 화장실에서 씻기기에 세면대 한쪽에 당당히 위치하고 있는 바솔 엉덩이세정제 입니다.

푸푸하고 개운한 엉덩이로 잘 놀고 있는 쩨리 모습이에요.

우리아기의 첫 엉덩이세정제 바솔 코코마일드 포밍워시로 쭉 이어가렵니당!

🚨 본 후기는 업체에서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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